사진=인터 마이애미사진=블리처리포트[포포투=오종헌]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인터 마이애미는 3일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미국 콜롬버스에 위치한 로어닷컴 필드에서 열린2024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 콜롬버스 크루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인터 마이애미는 승점 68점을 확보하면서 남은 일정에 관계 없이 동부 컨퍼런스 정규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우승 확정을 노리는 인터 마이애미가 주축 선수들을 모두 선발로 내세웠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페데리코 레돈도,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드레이크 캘린더 등이 모두 출전했다.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