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리오넬 메시. /AFPBBNews=뉴스1리오넬 메시(37)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의 역대 최고 'GOAT(Greatest Of All Time) 논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스페인 '마르카'는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선수에게 주는 '마르카 아메리카 어워드'를 개최했다. 수상자는 축구의 신 메시였다. 2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펠레, 4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5위 디에고 마라도나, 6위 요한 크루이프다.마르카는 "이 6명 선수 모두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했다. 메시는 누구보다 많은 우승컵을 차지했기 때문에 최고로 인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