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의 김도영이 10일 대만 타이베이의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대만프로야구팀 웨이취안 드래곤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1회말 안타를 때리고 있다. 연합뉴스최종 모의고사 대만팀에 5-1 승“김도영·윤동희 스윙 궤적 좋다”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나서는 류중일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의 얼굴에 연신 미소가 번진다.류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0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대만프로야구팀 웨이취안 드래곤스전에서 5-1로 승리했다. 웨이취안전은 대표팀의 최종 모의고사였다. 대표팀은 11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2일 타이베이돔 훈련 및 공식 기자회견, 이어 13일에는 타이베이돔에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