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권창훈 / 노진주 기자[OSEN=프탈링자야(말레이시아), 노진주 기자] "실점하면서 상황이 어렵게 흘러갔다.어린 선수들이 경험 쌓은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만회골을 넣었지만 패배를 피하지 못한 권창훈(30, 전북현대)이전한 말이다.전북은 23일(한국시간) 오후 9시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 프탈링자야 MBPJ 스타디움에서 슬랑오르와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ACL)2 H조 조별리그 원정 3차전을 펼쳐 1-2로 패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2연승으로 조 1위를 유지했던전북은 승점 6(2승 1패),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슬랑오르(2승 1무, 승점 7)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전반 31분 전북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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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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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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