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의문 부호 있지만 다년 계약 가능"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김혜성.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김혜성(25)을 두고 '준척급 FA'라는 현지 평가가 나왔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FA 타자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매체는 후안 소토를 최대어, 윌리 아다메스와 알렉스 브레그먼, 피트 알론소를 대어급으로 평가했다. 언급한 이들 아래에 김혜성이 '준척급 FA'로 위치했다.김혜성과 함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앤서니 산탄데르, 크리스천 워커, 주릭슨 프로파, 작 피더슨 등이 같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