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네일, 역투 -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이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광주 뉴스1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와 정규시즌 우승 뒤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나 에릭 라우어 중 한명을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휴스턴 지역매체 KPRC는 13일(한국시각) “에덤 올러(31)가 2025시즌 KBO리그 우승팀 KIA에서 뛰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CBS스포츠, MLB트레이드루머스 등의 매체도 잇따라 이를 인용하며 추가 보도했다.하지만 KIA 구단은 이런 보도를 부인했다. 구단 측 관계자는 “올러가 우리 외국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