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릿 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동아닷컴]지난해 자신의 첫 번째 사이영상을 수상한 뒤, 이번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게릿 콜(34, 뉴욕 양키스) 왜 자신이 3억 2400만 달러짜리 투수인지 증명했다.뉴욕 양키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카프먼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 원정경기를 가졌다.이날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로 나선 콜은 7이닝 동안 87개의 공(스트라이크 63개)을 던지며, 6피안타 1실점 4탈삼진으로 펄펄 날았다.게릿 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이는 정규시즌 단 17경기에만 나선 것과 지난 6일 ALDS 1차전 5이닝 4실점(3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