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는 2023년 여름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후 뱅상 콤파니 감독 아래에서 주전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그는 나폴리에서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하며 세계적인 수비수로 주목받았고, 뮌헨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빌트'는 이토의 복귀가 김민재의 입지를 위협할 수 있다고 분석하며, 이토가 김민재보다 더 나은 선택지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토는 바이에른 뮌헨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로,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뮌헨의 눈길을 끌었다. 중앙 수비뿐만 아니라 왼쪽 풀백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인데 프리시즌 기간에 큰 부상을 당해 회복에 전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