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5일 베테랑 좌완 고효준(왼쪽)과 내야수 강진성 등 선수 10명의 방출을 발표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2024 시즌 가을야구 진출이 무산된 SSG 랜더스가 선수단 정리와 함께 2025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SSG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투수 고효준, 박민호, 서상준, 이찬혁, 허민혁 ▲포수 김지현, 전경원 ▲내야수 강진성, 최경모, 최유빈 등 10명을 방출했다고 발표했다.고효준은 2년 전 SSG의 KBO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의 주역이었다. 2022 시즌 45경기 38⅔이닝 1승 7홀드 평균자책점 3.72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키움 히어로즈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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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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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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