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가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SSG는 “5일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며 “고효준, 박민호를 비롯한 투수 5명과 강진성, 최경모를 포함한 야수 5명 등 총 10명의 선수에게 방출의사를 전달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역시 고효준이다. 지난 2002년 2차 1라운드 전체 6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부름을 받은 그는 이후 SK 와이번스(현 SSG), KIA 타이거즈, 롯데, LG 트윈스를 거쳐 2022시즌부터 다시 SSG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까지 통산 601경기(890이닝)에서 47승 54패 4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5.27을 써냈다. 고효준.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다만 올해에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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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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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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