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정지훈]4호 도움, 기회창출 2회 그리고 수비기여 7회. '스토크의 왕' 배준호가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스토크의 승리를 이끌었다.스토크 시티는 2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3라운드에서 더비 카운티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스토크는 리그 4경기 무승(3무 1패)에서 탈출하며 승점 18점이 됐고, 중위권으로 도약했다.부진에서 탈출해야 하는 스토크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에이스' 배준호는 좌측면 윙어로 선발 출전했고, 만호에프, 캐넌, 세코, 모란, 부르게, 필립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