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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우승팀 KIA도 방출 칼바람...'퓨처스 3관왕 출신' 1라운더 좌완 김유신 재계약 불가 통보+육성선수 5명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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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에도 방출 칼바람이 불었다.

KIA는 11일 "투수 김유신과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투수 박시온와 포수 이성주, 내야수 김원경, 김도월, 최수빈 등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세광고를 졸업하고 2018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6순위로 KIA의 지명을 받은 김유신은 2018년 1군서 10경기(13이닝) 평균자책점 9.69를 기록한 뒤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곧바로 상무에 입대했다.

김유신은 2019년 상무에서 보낸 첫 시즌 18경기 12승 4패 평균자책점 2.25, 100탈삼진을 기록하며 퓨처스리그 3관왕을 차지하는 등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게 됐고 결국 2020년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전역 후 KIA로 복귀한 뒤에도 오른쪽 내복사근 부상,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등 부상에 시달린 김유신은 결국 1군 통산 62경기 112⅓이닝 3승 7패 2홀드 평균자책점 7.13의 성적을 남기고 KIA에서 방출됐다. 올 시즌 1군 등판 기록은 없으며, 퓨처스리그 통산 62경기 270이닝 22승 9패 평균자책점 3.73의 성적을 남겼다.

사진=뉴스1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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