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김민재가 주장 완장을 찬다.” 임시지만 주장의 책임감을 어깨에 얹는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부재로 공석이 된 주장 자리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넘겨받았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요르단과의 일전을 이틀 앞둔 8일 처음으로 ‘완전체’가 됐다. 앞서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K리그, J리그 선수들이 7일 요르단에 도착했다. 김민재, 이강인(PSG), 황희찬(울버햄튼), 설영우(즈베즈다) 등 유럽파들도 7일 밤과 8일 새벽에 도착해 합류했다. 유럽파보다 먼저 현지에 도착한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적응 훈련을 하기보단 피트니스센터에서 회복에 집중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손흥민의 공백으로 자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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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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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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