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마노 SNS[포포투=박진우]2024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맨체스터 시티의 로드리로 좁혀지는 듯 하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가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이어 로마노 기자는 "레알 선수들은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비니시우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주드 벨링엄은 모두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축구연맹(UEFA)과 프랑스풋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