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 기아, ‘킹겐’ ‘켈린’과 동행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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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가 ‘킹겐’ 황성훈, ‘켈린’ 김형규와 작별했다.
디플 기아는 19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두 선수와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고 밝혔다. 기존 계약 기간이 오늘 오전 9시 종료되는 가운데 양측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서 황성훈은 1년 만에, 김형규는 3년 만에 디플 기아 유니폼을 벗게 됐다.
1군 선수 2명이 이탈한 디플 기아로서는 1군 선수단 리빌딩이 불가피해졌다. 이들은 이미 앞서 이재민 감독, 김상수·박준형 코치와 계약을 조기 종료하고 배성웅 감독, 이정현·하승찬 코치를 영입해 코치진부터 개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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