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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01월12일 현대건설:페퍼저축은행 V리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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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현대건설은 현재 14승 5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최근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상대로 3-2로 승리한 뒤 직전 경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에게 2-3으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는 4승 1패로 활발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블로킹 수치는 8-12, 서브는 3-3, 범실은 15-33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모마가 28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이 되었고, 양효진, 이다현, 위파이 또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뒤집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3세트부터는 자신이 맡은 블로킹과 디그 영역을 잘 지켜주며 분위기를 바꿨고, 5세트에는 불안감을 해소하며 집중력을 유지했습니다. 정규 시즌에서 홈경기는 6승 2패로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원정팀 페퍼저축은행은 7승 12패의 성적으로 직전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2로 승리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을 상대로도 3-2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블로킹 15-8, 서브 7-5, 범실 28-35의 결과로, 블로킹과 서브에서 모두 앞선 모습을 보였습니다. 테일러가 23득점과 함께 블로킹 7개, 서브 에이스 3개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며 중요했으며, 박정아와 이한비도 힘을 보탰습니다. 한다혜 리베로의 철벽 수비도 팀 승리를 견인한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정규 시즌 원정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은 3승 5패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서로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당시 블로킹에서 9-13, 서브 4-2, 범실 19-22로 현대건설보다 유리한 결과를 보였지만, 이번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3-0으로 쉽게 승리했었습니다.
종합적으로 분석해보면, 페퍼저축은행은 직전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 성공률이 낮아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긴 랠리에서의 승률을 높여 분위기를 가져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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