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임기영이 투구를 하고 있다./OSEN DB[OSEN=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임기영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KIA는 21일 시작하는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출전해 대망의 12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엔트리 30명을 확정했다. 30명 엔트리는 시리즈 내내 부상자가 나와도 바꿀 수 없다.투수는 제임스 네일, 양현종,에릭 라우어, 윤영철, 김도현, 황동하, 최지민, 곽도규, 김대유, 이준영, 김기훈, 장현식, 전상현, 정해영 등 14명으로 꾸렸다.포수진은 예상대로 김태군, 한승택, 한준수을 선택했다.야수진은 내야수 변우혁, 이우성, 김선빈, 서건창, 박찬호, 김도영, 김규성이 들었고 외야수는 최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