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안타 하나를 기록하기는 했으나 나머지 타석에서는 출루하지 못하며 고개를 숙인 오타니 쇼헤이▲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모두 오타니를 꽁꽁 묶으며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태너 스캇[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는 올해 타격에만 전념하는 자신의 재능이 얼마나 빼어나고 무서운지를 잘 보여줬다. 지난해 막판 팔꿈치 수술을 받은 탓에 올해는 투수로 나서지 않고 야수로만 출전한 오타니는 시즌 159경기에서 타율 0.310, 출루율 0.390, 장타율 0.646, OPS(출루율+장타율) 1.036, 54홈런, 130타점, 59도루, 134득점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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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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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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