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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출신 "KIM은 10살도 안 하는 실수 저질러" 비판에도...콤파니는 김민재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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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를 향한 억지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속 빈센트 콤파니 감독 신뢰를 받으며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만난다. 뮌헨은 승점 13점(4승 1무)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있다.
뮌헨은 공식전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분데스리가 4연승을 달리다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과 1-1로 비겼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아스톤 빌라에 0-1로 패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중요한 2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서 콤파니 감독은 부임 후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김민재는 호평을 받았다. 빌라전 패배를 했어도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86분 동안 패스 성공률 96%(성공 73회/시도 76회), 공격 지역 패스 8회, 클리어링 3회, 리커버리 2회 등을 기록했다. 특히 공중에선 완벽 그 자체였다. 공중볼 경합 승률이 100%(성공 6회/시도 6회)였다.



독일 '빌트'는 김민재에게 평점 3점을 줬다. 독일 매체들은 평점이 낮을수록 활약이 좋았다는 뜻이다. 수비진 중 가장 좋은 평가였다. 독일 'TZ'는 "상대의 공격을 덜 받아 빌드업 플레이에 많은 부분을 장악했다. 몇 차례 중요한 볼을 클리어하며 아스톤 빌라에 맞서 싸웠다. 최근 몇 주 동안 새롭게 찾은 자신감이 눈에 띄었으나 빌라는 여전히 중앙을 통해 기회를 반복적으로 창출했다"라고 평가했다.

억지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리버풀 전설 제이미 캐러거는 "김민재는 주로 왼쪽, 우파메카노는 오른쪽에서 뛴다. 그들은 수비 뒷공간으로 그대로 뛰지 않고 교차해서 뛴다. 우파메카노는 더 멀리 달려야 하고 볼이 듀란에게 왔을 때 김민재는 잘못된 위치에 있었다. 결코 돌아갈 수 없다"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 출신 마이카 리차즈는 "김민재는 자리를 되찾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데 볼이 어디 있는지조차 모른다. 볼을 볼 수 없다. 수비수라면 포지션으로 돌아가서 볼이 어디 있는지 봐야 한다. 이는 10세 선수들이 저지르는 실수다. 그로 인해 손해를 보았다"라며 김민재를 대놓고 비판했다.

빌라에 실점한 문제가 김민재에 있었다고 지적을 한 것이다. 콤파니 감독은 억지 비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독일 '키커'는 프랑크푸르트전에 김민재가 또 선발로 나올 거라고 봤다. 김민재와 같이 비난을 들은 우파메카노도 프랑크푸르트 공격을 막을 예정이다. 활약을 이어간다면 캐러거, 리차즈 같은 이들의 입을 다물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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