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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이적 그린라이트 떴다' 맨체스터 시티, 이미 레알 마드리드 윙어와 접촉 시작..."호드리구는 이적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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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호드리구를 영입할 수 있단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주로 맨시티 소식을 다루는 '맨체스터 시티 뉴스'는 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이번 여름 훌리안 알바레스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나보낸 후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지 않는 용감한 결정을 내렸다. 지금까지 상황만을 놓고 보면 그들의 결정은 옳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올여름 지난 두 시즌 동안 세계 최고의 백업 공격수 역할을 도맡던 알바레스와 결별했다. 그는 2022년 여름 구단에 합류한 뒤 약 2년의 세월 동안 공식전 103경기에 출전해 36골 18도움을 올렸다.

다만 같은 기간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 2회를 차지한 홀란의 아성을 넘진 못했다. 이에 알바레스는 수준급 기량을 보이고도 홀란의 로테이션 자원 혹은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 등이 부상으로 이탈한 2선에서 활약했다.


그러자 알바레스는 더욱 큰 꿈을 위해 자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선택을 단행했다. 이후 추가적인 공격진 보강이 있을 것이란 기대와 달리 맨시티는 9번 유형의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다행히 시즌 초반 리그 6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한 홀란의 활약에 힘입어 공격진의 파괴력은 예년에 비해 부족하지 않다. 그러나 언제까지 홀란 한 명에게 의존할 순 없다. 그의 득점 페이스가 떨어질 수도 있고 부상으로 이탈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맨시티가 알바레스의 후계자로 낙점한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이다. 매체는 "맨시티는 알바레스를 대체할 이상적인 선수로
레알의 공격수 호드리구를 노리고 있다. 이미 선수와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이적 가능성을 높이는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호드리구는 현재 맨시티 이적에 긍정적이다. 맨시티는 그를 설득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 레알은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엔드릭을 영입했다. 막대한 이적료를 받는다면 호드리구를 떠나보내는 것이 조금 더 합리적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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