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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키드’ 김태술, 고양 소노 사령탑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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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과 4년 계약…긍정적 변화 위해 유망한 지도자로 낙점
김태술 감독 “어려운 시기에 중책…소통으로 분위기 반전”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김태술 해설위원을 새 감독으로 낙점했다. KBL 제공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선수 폭행 논란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김승기 감독의 후임으로 김태술 해설위원을 선임했다.

소노는 스타 플레이어 출신 김태술 해설위원을 감독으로 선임했고,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감독은 25일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지휘하며 데뷔전은 오는 28일 원주 DB를 상대로 치르게 된다.

지난 2007년 서울 SK 나이츠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등서 정상급 가드로 활약하다가 지난 2021년 은퇴했다. 지난해 모교인 연세대 농구부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 감독으로서 선수단을 지휘해본 적은 없다.

1984년생인 김 감독이 데뷔 무대를 갖게 된다면 역대 프로농구 최연소 감독이 된다. 종전 최연소 감독은 1983년생인 김효범 서울 삼성 감독이다.

소노 구단 관계자는 “김태술 감독이 초보 사령탑이지만,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구단의 의지를 반영했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젊고 유망한 지도자를 찾았다”고 밝혔다.

김태술 소노 감독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선수들과 소통해 분위기 반전에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김승기 감독은 지난 10일 서울 SK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 때 라커룸에서 소노의 한 선수를 질책하다가 수건을 휘둘렀고, 선수 얼굴에 수건이 맞으면서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소노 구단은 자체 조사 후 지난 20일 KBL에 재정위원회 개최를 요청했고, 김승기 감독은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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