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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새 사령탑에 김태술 해설위원 내정…“의외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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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새 사령탑에 내정된 김태술 해설위원. 한국농구연맹 제공
김태술(40) 해설위원이 고양 소노 새 사령탑에 내정됐다. 현재 세부 사항 조율만 남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소노 구단 관계자는 김승기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22일 저녁 강원도 양구에서 김태술 위원을 만났다. 김 위원은 한국농구연맹(KBL)에서 마련한 ‘유스 엘리트 캠프’에 코치로 참가했다. 김 위원은 애초 28일까지 머물 예정이었는데 구단 관계자를 만난 다음 날 캠프에 양해를 구하고 서울로 향했다.

김태술 위원은 2007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에스케이(SK)에 입단했고 여러 팀을 거친 뒤 2021년 은퇴했다. 2022년부터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고, 2023년 단기계약으로 연세대 코치를 맡았다.

소노 구단의 발 빠른 움직임은 팀 내 분위기 수습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승기 감독이 선수에게 땀에 젖은 수건을 던져 폭행 논란을 빚은 만큼 젊은 감독을 내세워 ‘소통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것으로도 보인다.

한 프로농구 관계자는 “젊은 지도자를 내세울 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김태술 위원은 의외의 선택”이라며 “지도자 경험이 많지 않다는 단점을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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