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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세계 1위’ 배드민턴 안세영, 日 꺾고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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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스터스 대회 결승 올라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안세영. [파리=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아 각국 선수들을 연파하며 중국 마스터스 대회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23일 중국 선전의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WFC)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14위)을 2-0(21-5 22-20)으로 완파했다.

32강, 16강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18위), 쑹숴인(대만·24위)을 2-1로 이긴 안세영은 전날 장이만(중국·23위)과 8강전에 이어 이날도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거뒀다.

안세영의 이번 대회 마지막 상대는 중국의 가오팡제(28위)다.

이번 중국 마스터스는 안세영이 금메달을 딴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두 번째로 나선 국제 대회다.

안세영은 올림픽 이후 두 달 가량 휴식을 취한 뒤 덴마크 오픈을 통해 복귀를 알렸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하며 변하지 않은 기량을 과시한 안세영은 부상 관리 차원에서 지난 17일 막 내린 일본 마스터스에는 나서지 않았다.

안세영은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는 오른쪽 무릎을, 2024 파리 올림픽 사전캠프에서는 발목 힘줄을 각각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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