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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박주영, 친정팀 서울전 교체 출전…은퇴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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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2분 투입돼 전반 끝날 때까지만 그라운드 누벼
올 시즌 끝으로 현역 은퇴…서울 팬들도 기립 박수
[서울=뉴시스]울산 박주영, 친정팀 서울 팬 앞에서 작별 인사.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천재'로 불렸던 스트라이커 박주영(울산)이 친정팀 FC서울 팬들 앞에서 작별 인사했다.

박주영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37라운드 서울과의 원정 경기 교체 명단에 오른 뒤 전반 32분 강윤구 대신 투입됐다.

울산의 플레잉코치인 박주영이 경기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0월23일 제주 유나이티드전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축구화를 벗는 박주영은 울산 동료들의 배려로 프로 데뷔 구단인 서울 팬들 앞에서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서울 팬들은 박주영이 들어올 때 기립 박수를 보냈다.

박주영은 전반이 끝날 때까지 뛰다가 후반 시작과 함께 이청용과 다시 교체돼 벤치로 내려왔다.

박주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K리그 261경기에 출전해 65골 21도움을 기록한 K리그 레전드 골잡이다.

[서울=뉴시스]울산 박주영, 친정팀 서울 팬 앞에서 작별 인사.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특히 서울에서만 11년간 컵 대회 포함 공식전 314경기에 출전해 90골 36도움을 올렸다.

2005년 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박주영은 2008년까지 뛰다가 AS모나코(프랑스)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2011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에 입단해 빅리그에 진출한 그는 셀타비고(스페인), 왓포드(잉글랜드) 등 임대를 거쳐 알샤바브(사우디아라비아)에 잠시 몸담았다가 2015년 친정팀 서울로 돌아와 2021년까지 뛰었다.

2022년 울산 유니폼을 입은 박주영은 지난 시즌부터 플레잉코치로 활동해 왔다.

한편 울산과 서울은 후반 현재 1-1로 팽팽히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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