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준비 돌입한 KIA…김주찬·김민우 코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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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 뉴시스[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올 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새 코치진을 영입하며 벌써부터 내년 시즌 준비에 나섰다.
KIA 구단은 3일 "김주찬 벤치 코치와 김민우 1군 수비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주찬 코치는 KIA 팬들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2013년 FA로 KIA에 입단해 2020년까지 유니폼을 입었고 2017년에는 이범호 감독과 함께 우승을 합작하기도 했다. 은퇴 후 두산과 롯데에서 코치 생활을 한 김 코치는 5년 만에 타이거즈로 돌아온다.
김민우 코치 또한 선수 생활 마지막을 KIA에서 보냈다. 현역 유니폼을 벗고서는 KIA에 남아 전력분석원, 수비 코치로 활동했고, 최근까지 천안북일고 코치 생활을 했다.
한편, KIA의 추가 코치진 보직 개편은 추후 확정할 계획이다.
KIA 구단은 3일 "김주찬 벤치 코치와 김민우 1군 수비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주찬 코치는 KIA 팬들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2013년 FA로 KIA에 입단해 2020년까지 유니폼을 입었고 2017년에는 이범호 감독과 함께 우승을 합작하기도 했다. 은퇴 후 두산과 롯데에서 코치 생활을 한 김 코치는 5년 만에 타이거즈로 돌아온다.
김민우 코치 또한 선수 생활 마지막을 KIA에서 보냈다. 현역 유니폼을 벗고서는 KIA에 남아 전력분석원, 수비 코치로 활동했고, 최근까지 천안북일고 코치 생활을 했다.
한편, KIA의 추가 코치진 보직 개편은 추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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