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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손흥민만 최고 수준"vs"스피드 점점 떨어지고 있어"…엇갈린 토트넘 팬들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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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을 향한 팬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영국 'BBC'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평범한 공격수를 영입했을까? 토트넘에서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 좋은 점이든 나쁜 점이든 한 가지씩 말해달라고 요청했다"라며 팬들의 의견을 공개했다.

한 팬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전진하는 공격 축구를 강조하는데 왜 이렇게 평범한 공격수들을 영입했을까?"라며 "브레넌 존슨, 도미닉 솔란케, 윌손 오도베르, 티모 베르너는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내가 수십 년 동안 본 공격수들 중 가장 영감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오직 손흥민만 최고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엔 손흥민을 제외하면 팀을 이끌 만한 공격수가 없다는 평가다.

다른 팬의 의견은 사뭇 달랐다. 그는 "겨울 이적시장이 손흥민을 팔기에 적절한 시기일까. 손흥민의 스피드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스타일은 공이 있을 때와 없을 때 모두 스피드에 크게 의존한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토트넘의 주장은 손흥민이다. 그러나 또 다른 팬은 토트넘에 리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팀에 진정한 리더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을 향한 현지 팬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의 활약이 좋았다.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었다. 이번 시즌엔 부상이 있지만 8경기 3골 2도움을 만들었다.

아직 실력이 건재하지만 재계약 소식이 나오지 않는다. 손흥민은 오는 2025년 6월 계약이 끝난다. 지난 시즌 도중엔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을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엄청난' 새 계약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남은 선수 생활을 토트넘에서 보내길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런데 시즌 종료 후 분위기가 변하기 시작했다. 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생각이 없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재계약을 하는 것보다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해 2026년 여름까지 동행한다는 이야기였다.



최근엔 손흥민이 계약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우린 아직 아무 대화도 하지 않았다. 나로서는 명확하다. 이번 시즌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나이에는 모든 순간이 목표다. 특히 이번 시즌 우리는 많은 대회를 나가야 하고 더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라고 했다.

이어서 "이번 시즌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고 모든 클럽이 받고 싶은 우승을 하고 싶다.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나는 이 클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10년 동안 이미 그래왔다"라고 덧붙였다.

재계약이 아닌 계약 연장 쪽으로 무게가 쏠린다. 이렇게 된다면 손흥민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풋볼 트랜스퍼'는 "손흥민은 최근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인정했지만, 토트넘은 1년 계약 연장을 통해 2026년까지 잔류하게 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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