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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새역사 진행형" 울산 상대 총력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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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이널라운드 첫 원정경기
울산전 승리 땐 승점 1점차 추격
남은 경기 극적 순위변화 가능성
윤정환 감독 "멈추지 않을 것"
강원FC가 올 시즌 파이널라운드 첫 원정경기에서 사상 첫 시·도민 구단 우승을 위한 최대 난관을 맞이한다. 이 경기에서 패하면 우승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강원이 승리를 쟁취하고 기적의 행진을 이어갈지 축구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강원은 1일 오후 7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3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2위(승점 61) 강원은 리그 선두(승점 65) 울산과 승점 4점차로 뒤쳐지고 있다. 이날 경기를 패하면 승점 7점차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울산이 우승을 확정한다.
특히 강원은 울산 홈경기장에서 15연패로 열세에 놓여있다. 올 시즌에도 울산에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어 강원이 K리그1 사상 첫 시·도민 구단 우승을 향한 최대의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만약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힐 수 있는데다 남은 경기가 9일 수원FC(6위), 23일 포항(5위)라는 점도 호재다. 강원은 수원FC에 올 시즌 2승1무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포항에는 비록 올 시즌 전패(3패) 했지만 포항은 오는 30일 울산을 꺾고 코리아컵에서 우승해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출전권을 따내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는 만큼 극적인 순위변화가 없다면 체력안배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강원은 현재 감독과 선수, 프런트 모두 합심해 우승을 향해 전력질주를 다짐하고 있다.

윤정환(사진) 강원 감독은 직전 라운드 경기 뒤 "역사를 쓰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고 힘줘 말했다. 고교생 신분으로 불과 18세의 나이에 K리그1 최고의 윙어로 떠오른 양민혁(11골 6도움)도 "한 경기라도 지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서 준비한다"며 "강원이라는 팀에서 남은 경기 동안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강원FC #새역사 #진행형 #원정경기 #파이널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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