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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아버지 생신에 넣은 골...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더 좋았을 것” 호날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첫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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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 나스르)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

알 나스르는 10월 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 알 라이얀(카타르)과의 맞대결에서 2-1로 이겼다.

호날두는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알 나스르 공격수 호날두. 사진=AFPBBNews=News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호날두가 골망을 가른 건 알 나스르가 1-0으로 앞선 후반 31분이었다. 호날두는 압둘라흐만 가리브의 패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호날두는 올 시즌 공식전 8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고 있다. ACLE 1차전 알 쇼르타(이라크) 원정에선 바이러스 감염으로 결장한 바 있다.

호날두는 알 라이얀과의 경기를 마친 뒤 공식 인터뷰에서 “오늘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신”이라며 “아버지가 살아 계셨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의 생신에 골을 넣어 아주 기쁘다”고 했다.

호날두.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호날두의 아버지는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20살 때 급성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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