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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review] '박호민 선제골→'이지훈 동점골...천안, 부천에 1-1 무→준PO 진출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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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이종관(천안)]

천안시티가 이지훈의 극장 동점골에 힘입어 패배를 면했다.

천안은 29일 오후 7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7라운드에서 부천에 1-1로 비겼다 . 이날 무승부를 거둔 천안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홈 팀 천안은 4-3-3 전형을 꺼냈다. 허승우, 모따, 이지훈, 장성재, 툰가라, 김성준, 유용현, 강영훈, 이웅희, 박준강, 박주원이 출격했다. 벤치엔 문건호, 서도협, 이광진, 정석화, 구대영, 마상훈, 강정묵이 대기했다.

이에 맞서는 원정 팀 부천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한지호, 이의형, 바사니, 박형진, 정재용, 카즈, 최병찬, 홍성욱, 이상혁, 서명관, 김형근이 선발 출전했다. 김규민, 박창준, 박호민, 박현빈, 이정빈, 정호진, 김현엽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전] 난타전 주고 받았지만 터지지 않은 득점...0-0 스코어로 전반 종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천안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7분, 우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지훈이 과감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위로 떴다.

천안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10분, 경합 상황에서 박준강이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고 구대영이 대신 투입됐다.

천안이 땅을 쳤다. 전반 20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툰가라가 넘어지며 슈팅했으나 김형근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또한 전반 23분, 우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지훈이 높은 위치까지 올라와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이 역시도 김형근 골키퍼가 잡아냈다.

부천도 반격했다. 전반 30분, 우측면에서 바사니가 올린 컷백을 이의형이 넘어지며 마무리했으나 옆으로 빗나갔다. 또한 전반 44분, 이번엔 좌측면에서 바사니가 올린 컷백을 또다시 이의형이 오른발로 슈팅했으나 위로 떴다.

전반 추가시간은 2분이 주어졌다. 이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0-0 스코어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박호민 선제골→이지훈 동점골'...천안, 부천에 1-1 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후반전 포문 역시 천안이 열었다. 후반 3분, 박스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모따가 처리했으나 위로 떴다.

부천이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최병찬에 머리에 맞췄으나 골라인 앞에 서있던 장성재가 무릎으로 막아냈다.

천안이 교체를 꺼냈다. 후반 8분, 허승우가 나오고 서도협이 들어갔다. 이어 부천도 후반 13분, 정재용을 빼고 박현빈을 투입했다.

부천이 답답한 공격 흐름을 뒤바꾸기 위해 추가적인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4분, 바사니와 이의형을 대신해 박창준과 박호민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천안이 땅을 쳤다. 후반 29분, 혼전 상황에서 흘러 나온 공을 모따가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상단을 강타했다.

부천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40분, 한지호의 슈팅을 박주원 골키퍼가 선방했으나 이어진 세컨드 볼 기회를 박호민이 마무리하며 1-0 스코어를 완성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낮게 올라온 공을 이지훈이 뒷발로 마무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렇게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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