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발롱도르 받게 됐어! 파티하자!"→파티장-호텔-전용기 전부 '예약 취소'...비니시우스에게 영광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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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매체 ‘렐레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 수상 기념 축하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지인들에게 둘러싸여 수상에 대한 축하를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상자가 아님을 알게된 후 시상식 참석을 거부했고, 예약한 파티장과 호텔, 전용기를 모두 취소했다”라고 전했다.
▲ 스페인 매체 ‘렐레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 수상 기념 축하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지인들에게 둘러싸여 수상에 대한 축하를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상자가 아님을 알게된 후 시상식 참석을 거부했고, 예약한 파티장과 호텔, 전용기를 모두 취소했다”라고 전했다.
▲ 스페인 매체 ‘렐레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 수상 기념 축하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지인들에게 둘러싸여 수상에 대한 축하를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상자가 아님을 알게된 후 시상식 참석을 거부했고, 예약한 파티장과 호텔, 전용기를 모두 취소했다”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축하 파티를 취소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로드리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4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프리미어리그 최강인 맨시티의 중원을 오랫동안 책임져 온 로드리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6월에 있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 스페인 국가대표로 참가해 국제 대회에서도 우승을 달성했다. 이처럼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로드리는 결국 축구계 최고 권위의 상이라 불리는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맨시티 소속 선수 중 역대 최초이며, 스페인 국적 선수로서는 1960년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 이후 무려 64년 만의 발롱도르다.
수상과 함께 많은 역사를 쓰게 된 로드리는 발롱도르 시상식에 목발과 함께 참석했다. 그는 현재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해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몸이 불편한 로드리였지만, 목발과 함께 자리를 빛냈고 그 결과 발롱도르를 받는 데 성공했다.
▲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로드리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4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프리미어리그 최강인 맨시티의 중원을 오랫동안 책임져 온 로드리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러한 상황을 두고 배가 아플만한 선수가 한 명 있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비니시우스는 올해 발롱도르 수상이 가장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 39경기에 출전해 24골 11도움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라리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견인했다. 이어 이번 시즌에는 현재까지 8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덕분에 비니시우스는 이번 발롱도르 수상이 가장 유력한 후보였다. 해외 도박사들은 시상식 직전까지 비니시우스가 발롱도르를 받을 것이라 예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브라질 국가대표로 참가한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8강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둔 게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로서의 성적은 로드리에 비해 분명 아쉬웠다.
결국 시상식 직전, 로드리가 발롱도를 받게 됐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이에 비니시우스를 포함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발롱도르 시상식에 전원 불참했다. 자연스레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자리를 빛내 승자를 축하해주는 품격이 없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그만큼 비니시우스의 실망감은 지금 엄청나게 클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 수상 기념 축하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지인들에게 둘러싸여 수상에 대한 축하를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상자가 아님을 알게된 후 시상식 참석을 거부했고, 예약한 파티장과 호텔, 전용기를 모두 취소했다"라고 전했다.
▲ 스페인 매체 ‘렐레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 수상 기념 축하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지인들에게 둘러싸여 수상에 대한 축하를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상자가 아님을 알게된 후 시상식 참석을 거부했고, 예약한 파티장과 호텔, 전용기를 모두 취소했다”라고 전했다.
▲ 스페인 매체 ‘렐레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 수상 기념 축하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지인들에게 둘러싸여 수상에 대한 축하를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상자가 아님을 알게된 후 시상식 참석을 거부했고, 예약한 파티장과 호텔, 전용기를 모두 취소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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