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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낯설다, 웜업존에서 출발하는 전광인…명장의 생각 “지금은 허수봉-레오, 그러나 전광인 시간도 온다” [MK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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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도 훌륭한 선수다.”

필립 블랑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24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OK저축은행과 경기를 가진다.

블랑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현대캐피탈은 비시즌에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11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개막전에서도 우리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사진=KOVO 제공 사진=KOVO 제공경기 전 만난 블랑 감독은 “항상 준비를 잘해서 이기려고 노력한다.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지난 경기 5세트에서 이겼으니 오늘은 5세트 가지 않고 이겼으면 좋겠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 있어 선수들이 빨리 적응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가 오면서 전광인이 백업으로 물러난 상황. 낯설다. 전광인은 2013년 프로 데뷔 후 지난 시즌까지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에 있으며 단 한 번도 주전이 아니었던 적이 없다.

그러나 개막전에서는 백업으로 출발했고, 5세트 가운데 3세트 소화에 그쳤다. 득점도 2점이 전부였다. 컨디션 난조, 부상이 아닌 이상 전광인이 백업으로 출발하는 건 낯설다.

블랑 감독은 “지금은 레오와 허수봉이 있다. 전광인이 훌륭한 선수, 변화를 줄 수 있는 선수지만 현재로서는 레오와 허수봉이 우선이다. 하지만 시즌은 길다. 전광인이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은 분명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KOVO 제공[안산=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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