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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누워서 1500억 원 수령한 역대 최악의 먹튀' 불명예 씻기 위해 돌아왔다… 네이마르, 마침내 훈련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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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알힐랄). 게티이미지코리아

네이마르가 역대급 연봉으로 알힐랄에 합류한 뒤 1년 넘는 시간이 지나서야 전력에 합류한다.

여러 현지매체에 따르면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에 네이마르가 출장할 가능성이 있다. 알아인을 상대로 알힐랄이 원정 경기를 갖는다.

네이마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을 거쳐 지난해 여름 사우디에서 의욕적으로 선수를 수집하던 알힐랄 유니폼을 입었다. 10대에 이미 남미를 평정하며 펠레의 가장 적법한 후계자로 기대를 받았던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리오넬 메시의 그늘을 벗어나겠다며 PSG로 이적한 뒤 비록 유럽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프랑스 자국 대회에서 패왕으로 군림했고, 유럽대항전 및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실력은 여전했다. 갈수록 잦아지는 부상이 유일한 문제였다.

네이마르(브라질). 게티이미지코리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네이마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뒤를 잇는 연봉 2위 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연봉 8,600만 파운드(약 1,543억 원) 수준이었다. 지난 시즌 PSG로 이적한 이강인을 유독 아껴주는 모습으로 함께 훈련하다 돌연 사우디의 러브콜을 받아들였는데 그 정도로 연봉이 많았다.

네이마르는 지난 시즌 초 정규리그 단 3경기에 출장한 뒤 모습을 감췄다. 브라질 대표팀 경기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수술 및 회복에 돌입했다. 결국 지난 시즌 내내 네이마르를 볼 수 없었고, 이번 시즌 초반에도 돌아오지 않았다.

이강인(왼쪽), 네이마르(이상 파리생제르맹). 쿠팡플레이 제공

알힐랄은 최고액 연봉자 네이마르가 없어도 사우디 최강팀이었다. 지난 시즌 압도적인 기세로 무수한 스타가 모여든 사우디 프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초반에도 7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원톱으로서 골을 책임진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측면에서 지원한 마우콩 조합은 이번 시즌도 여전하다. 여기에 사우디 대표팀 간판 윙어 살렘 알도사리가 호흡을 맞춰 왔다.

알힐랄은 지난 시즌 막강한 전력에 포르투갈 대표 풀백 주앙 칸셀루까지 추가했다. 만약 부상에서 돌아온 네이마르가 전성기 기량의 편린이라도 보여줄 수 있다면 알힐랄은 한층 강해진다.

알아인을 상대하는 이번 경기는 유독 중요하다. 알힐랄은 지난 시즌 아시아에 적수가 없다는 듯 막강한 모습을 보이며 ACL 16강과 8강을 전승으로 통과했다. 그런데 4강 알아인전에서 1승 1패로 탈락했다. 알아인은 결국 결승에서 동아시아의 요코하마마리노스를 꺾고 우승한 바 있다. 알힐랄이 복수할 좋은 기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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