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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이후 최고의 에이스가 떠난다... 그리즈만, 프랑스 국가대표 은퇴 선언···“영원히 기억될 승리를 함께 나눠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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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그리즈만(33·프랑스)이 프랑스 축구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즈만은 9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는 오늘 프랑스 대표팀 은퇴를 발표한다”면서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이어 “도전과 성공, 잊을 수 없는 순간들로 10년의 세월이 지났다. 이제 한 페이지를 넘기고 새로운 세대를 위해 길을 열어줄 때”라고 했다.

그리즈만은 2014년 3월 5일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그리즈만은 이후 프랑스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그리즈만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선 조국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그리즈만은 이 대회 결승전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된 바 있다. 그리즈만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도움왕도 차지했다.

앙투안 그리즈만. 사진=AFPBBNews=News1그리즈만의 활약은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

그리즈만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또 한 번 도움왕을 차지하며 조국의 준우승에 이바지했다.

그리즈만은 A매치 137경기에서 44골을 기록했다.

프랑스 대표팀의 7번 앙투안 그리즈만. 사진(독일 뒤셀도르프)=ⓒAFPBBNews = News1그리즈만은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 건 대단한 영광이자 특권이었다”면서 “2014년 3월부터 2024년 9월까지 나는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위대한 순간들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영원히 새겨질 승리를 함께 나누었다. 깊은 자부심과 감사함을 안고 프랑스 대표팀을 떠난다. 앞으로도 프랑스를 열렬히 응원할 것이다. 프랑스는 내게 많은 것을 준 팀이다. 다음 세대도 프랑스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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