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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신궁’ 임시현, 전국체전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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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단체서 8강 탈락, 5관왕 놓쳐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에 올랐던 임시현(21·한국체대)이 전국체전 4관왕을 달성했다. 임시현은 16일 전국체전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오예진(광주여대)을 5대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울 대표로 나선 단체전 결승에서도 전남을 꺾고 우승했다. 전국체전 양궁 개인전에선 예선 거리별 1~3위에게도 메달을 주는데, 임시현은 60m와 50m에서 1위를 해 금메달 2개를 추가로 얻었다. 문균호와 짝을 이룬 혼성 단체에선 8강에서 탈락해 5관왕엔 실패했다. 김제덕(20·예천군청)은 남자 일반부 개인전 우승과 더불어 예선 90m 1위로 2관왕에 올랐다.

신궁 사인 받으려 긴 줄 - 16일 전국체전 양궁 4관왕에 오른 임시현(오른쪽)이 경기 후 국군 장병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28·용인시청)은 남자 일반부 결선에서 2m21 기록으로 우승했다. 개인 통산 9번째 전국체전 금메달. 파리 올림픽에서 7위(2m27)로 아쉬움을 남겼던 그는 8월 말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우승(2m30),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3위(2m25)로 올 시즌 국제 대회 일정을 마친 데 이어 전국체전 우승으로 국내 일정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파리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단체전을 석권한 오상욱(28·대전시청)은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 대전 대표로 출전해 결승전에서 대구를 꺾고 우승했다. 올림픽 단체전에 함께 나섰던 박상원(24·대전시청)과 한 팀이었다. 오상욱은 앞서 열린 개인전에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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