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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요르단전 부상' 엄지성 상태는? "훈련 복귀까지 4주 걸릴 듯, 정상 출전은 최대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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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엄지성이 한 달 이상 결장한다.

엄지성 측 관계자는 12일 '인터풋볼'을 통해 "엄지성 MRI 검사결과, 무릎 내측측부인대경골에 부상을 입었다. 팀 훈련 복귀까지는 4주 정도 걸릴 것 같다. 정상 출전은 그 이상인 4주에서 6주 사이다"고 전했다.
광주FC를 떠나 스완지 시티에 성공 정착한 엄지성은 9월에 이어 10월에도 A매치 명단에 들었다. 엄지성은 스완지가 치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9경기 모두 선발로 뛰었고 1도움을 기록했고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도 2경기에 나서 1도움을 올리며 대표팀에 선발될 자격을 입증했다.

쟁쟁한 2선 경쟁자들을 제치고 선발된 엄지성은 요르단전에서 교체 출전했다. 부상을 당한 황희찬 대신 나와 활약을 했다. 번뜩이는 드리블을 보여줬고 이재성 득점에 간접 관여를 했다. 그러다 부상을 입었다. 후반 5분경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태클을 당해 쓰러졌다. 엄지성은 결국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엄지성 대신 배준호가 들어갔다. 경기는 한국이 2-0으로 이겼지만 엄지성 부상은 타격이었다.

이후 목발을 짚고 이동을 하고 비행기에 타는 모습이 포착됐고 귀국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심각해 보이는 부상에 우려 섞인 시선이 이어졌다. 결국 명단에서 빠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황희찬, 엄지성이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다고 알렸고 대신 이승우, 문선민이 대체발탁됐다.

스완지는 걱정이 크다. 영국 '웨일스 온라인'은 11일(한국시간) "엄지성은 루크 윌리엄스 감독의 스완지에서 가장 흥미를 끄는 선수이자 꾸준한 활약을 한 공격수다. 활약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에 소집됐는데 부상을 당했다. 스완지 팬들은 예방 조치이길 바라고 있다. 한국의 홍명보 감독은 엄지성은 추가 검진이 필요하다고 했다. 스완지 공격이 약하다는 걸 우려할 때 윌리엄스 감독은 엄지성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고 엄지성 부상을 조명하기도 했다.

스완지의 바람과 달리 엄지성은 당분간 나서지 못한다. 한 달 이상 빠지는 건 컨디션이 최고조에 다다르며 스완지 주전이 된 엄지성에게도, 주전 공격수를 잃은 스완지에도 큰 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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