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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인니 ‘억울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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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 3차전 바레인과 2대2… 5위로
과도한 추가시간·편파 판정 논란

인도네시아 대표팀 선수들을 독려하는 신태용 감독. /뉴스1
신태용(54)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이 후반 추가 시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월드컵 3차 예선 첫 승 기회를 날렸다.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129위 인도네시아는 11일(한국 시각) 바레인(76위)과 벌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54분 동점골을 내주며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이중국적자를 대거 귀화시킨 인도네시아의 이날 베스트11 중 네덜란드 태생이 8명, 벨기에와 스페인 태생이 각각 1명씩이었다. 순수 인도네시아 출신은 말릭 리살디 한 명뿐이었다.

막판까지 2-1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던 인도네시아는 후반 추가 시간이 9분 흐른 코너킥 상황에서 모하메드 바룬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인도네시아는 3무승부(승점 3)로 C조 5위로 처졌다. 인도네시아는 경기 내내 불리한 판정이 이어졌고 추가 시간마저 당초 6분이 주어졌는데 실제론 9분 경기가 이어졌다면서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C조 선두 일본(승점 9)은 사우디를 2대0으로 물리치고 3연승으로 선두를 내달렸다. 중국은 호주에 1대3으로 패하며 3전 전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호주와 사우디, 바레인이 나란히 1승1무1패로 승점 4를 기록한 가운데 골득실 순으로 호주(+1) 2위, 사우디(-1) 3위, 바레인(-4) 4위다.

A조에선 북한이 UAE(아랍에미리트)와 1대1로 비겼다. 카타르는 키르기스스탄을 3대1로 물리쳤고,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은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이 승점 7(2승1무·골득실 +2)을 올리고 있는데 다득점에서 우세한 우즈베키스탄(4골)이 이란(2골)에 앞서 선두를 달렸다. UAE(승점 4·골득실 +1)와 카타르(승점 4·0), 북한(승점 2), 키르기스스탄(승점 0)이 3~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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