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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에서 좀처럼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텐 하흐 떠나면 잠재력 폭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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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아마드 디알로의 더딘 성장세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도 연관이 되어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9일(한국시간) "일부 선수들은 텐 하흐 감독의 경질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라며 세 명의 선수를 꼽았다. 디알로, 메이슨 마운트, 지르크지였다.
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 디알로다. 맨유가 큰 기대를 품고 영입했으나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좀처럼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 이탈리아 아탈란타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1군 무대로 콜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우디네세와의 데뷔전에서부터 6분 만에 데뷔골을 기록하며 축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2020-21시즌을 앞둔 맨유가 무려 2,500만 유로(약 371억 원)을 투자해 그를 영입하며 미래를 그렸다.

어린 나이인 만큼 U-23 팀과 1군을 오가며 활약했다. 그리고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전을 통해 맨유 데뷔전을 가졌고 이후에도 간헐적으로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프리미어리그(PL)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2020-21시즌 최종 기록은 8경기 1골 1도움.

그러나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좀처럼 입지를 넓히지 못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2022-23시즌엔 선덜랜드로 임대를 떠났고 성공적인 임대 생활 후 복귀한 2023-24시즌에도 안토니의 백업 역할에 그치며 많은 선발 기회를 잡지 못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12경기 2골 1도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디알로. 매체는 그 이유를 텐 하흐 감독으로 돌렸다. 매체는 "디알로는 흥미로운 선수다. 그러나 그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꾸준한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의 창의적인 자질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텐 하흐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속도를 더욱 선호하는 듯 보인다. 다른 감독 아래에서 그는 확실히 반전을 꾀할 수 있다"라고 예측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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