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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설 나달 “프로 테니스에서 은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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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미 부상으로 은퇴 시사...”내달 데이비스컵 파이널스가 마지막”
클레이 코트의 황제이자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스물 두차례 우승을 차지한 남자 테니스의 ‘빅3′ 라파엘 나달(38)이 10일 프로 테니스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나달은 내달 열리는 데이브스컵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할 예정이다.

라파엘 나달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의사를 밝히는 모습/라파엘 나달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나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터뷰 영상 형식의 은퇴 발표를 게시했다. 그는 영상에서 “프로테니스에서 은퇴함을 알린다”며 “분명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길고 성공적이었던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끝내기에 적합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달은 지난해 은퇴할 뜻을 이미 밝혔다. 고관절 부상 등으로 코트에 서지 못하던 지난해 5월 프랑스오픈 불참을 밝히면서 올해가 현역으로 코트를 누비는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 예고했다. 이 영상에서도 나달은 지난 2년간 부상으로 고통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년은 정말 힘든 시기였다. 분명히 어려운 결정이었고, 결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면서 “하지만 이 세상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는 법”이라고 밝혔다.

나달은 다음달 19~24일에 열리는 국가대항전인 2024 데이비스컵 파이널스가 자신의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서 내 나라 스페인을 대표해 뛰는 게 내 마지막 무대여서 흥분된다. 프로 선수로 활동하며 처음으로 대단한 기쁨을 누린 게 2004년 데이비스컵에서 우승했을 때이기 때문”이라면서 “완벽한 원을 그린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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