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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 발목 부상 인정..."적절한 치료 받을 것"→다행히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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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해리 케인이 발목 부상을 입고 쓰러진 것에 대해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레버쿠젠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4승 1무(승점 13점)로 1위에, 레버쿠젠은 3승 1무 1패(승점 10점)로 3위에 위치하게 됐다.
경기는 뮌헨이 주도했지만, 공격진들의 골 결정력에 아쉬움이 컸다. 오히려 수비에 집중했던 레버쿠젠이 먼저 리드를 잡았다. 전반 31분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뒤로 흐른 공을 로베르트 안드리히가 기습적인 마무리로 득점하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뮌헨이 곧바로 스코어에 균형을 맞췄다. 전반 39분 마이클 올리세가 올린 크로스를 수비가 헤더로 걷어냈다. 세컨드 볼을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동점을 만들었다. 뮌헨은 선제골 이후에도 계속해서 공세를 펼치며 역전골을 원했지만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날 뮌헨은 레버쿠젠의 강한 도전과 몸싸움에 큰 고통을 겪었다. 특히 후반 38분 케인이 레버쿠젠의 공세를 막아내기 위해 수비 가담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케인은 라민 야들리와 충돌한 뒤 쓰러졌다. 케인은 곧바로 벤치를 향해 교체 사인을 보낼 정도로 큰 고통을 호소했다.

케인은 야들리의 패스를 방해하는 과정에서 먼저 발을 뻗었고, 야들리가 패스 이후 발을 착지하는 과정에서 케인의 좌측 발목을 밟았다. 케인은 곧바로 쓰러지면서 좌측 발목을 부여잡았고, 의료진의 치료를 받은 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다행히 케인의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은 경기 종료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은 레버쿠젠과의 홈경기에서 발목에 통증을 느꼈다. 클럽 의료팀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긍정적인 진전이 확인됐다. 케인은 계속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는 평가다.

케인이 다가올 경기에 나설지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뮌헨 입장에선 한숨을 돌리게 됐다. 뮌헨은 내달 3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 원정길에 오른다. 이후 분데스리가 6라운드 아인트라흐트 원정 경기에 나선 뒤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하게 된다. 케인의 부상이 언급한 대로 크지 않다면, 다가올 2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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