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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PSG, 올해도 한글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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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 유니폼 공개
제 유니폼 어때요 - 파리 생제르맹이 한글날을 맞이해 공개한 한글 유니폼을 이강인이 들고 있다. /PSG
국가대표팀 공격수 이강인(23)이 활약하는 프랑스 축구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이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 유니폼’을 출시했다.

PSG는 9일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을 통해 이강인이 ‘한글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한국의 한글날을 축하하며 한글이 들어간 한정판 유니폼을 판매한다’며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강인을 포함해 PSG 선수들의 이름이 ‘뎀벨레’ ‘비티냐’ 등 한글로 표기됐으며, 등번호에 훈민정음이 새겨졌다. 숫자 아랫부분이 호랑이 무늬로 연결된 점이 돋보인다. 허리 쪽에는 태극기가 박혀 있다. PSG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4년 10월 9일, 제578돌을 맞은 한글날을 PSG가 함께 기념하고 축하합니다’란 메시지도 따로 전했다. 이강인은 구단 제작 영상에 출연해 “즐겁고 의미 있는 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랑스 축구 명문 PSG는 지난해 7월 이강인을 영입한 뒤 한글이 들어간 유니폼을 발표한 바 있다. 작년 12월 르아브르전에선 킬리안 음바페 등 PSG 수퍼스타들이 자신의 이름이 한글로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PSG 선수들은 지난 3월 랭스와 벌인 리그 경기에서도 한글 유니폼을 입었다.

한편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늘은 자랑스러운 한글날입니다. 한글을 통해 여러분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김민재가 뛰는 독일 바이에른 뮌헨은 한글날을 맞아 레로이 자네와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한글’ ‘예뻐’ ‘최고야’ ‘사랑해’ 등 한국어를 연습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빼놓지 않은 맨체스터 시티도 ‘제578돌 한글날을 같이 기념하고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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