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되냐고? “Nope” 산전수전 오타니 ‘자신감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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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미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에게 긴장감이 있을리 없다. 오타니가 첫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긴장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미국 LA 지역 방송 스포츠넷 LA는 5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포스트시즌 무대를 앞두고 있는 오타니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오타니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Nope”라고 대답했다. 전혀 긴장하고 있지 않다는 것.
또 오타니는 긴장감 보다는 기대감이 크다며, 자신의 첫 포스트시즌 무대를 맞이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나타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이미 일본 프로야구에서 일본시리즈를 경험했다. 지난 2016년 닛폰햄 파이터스를 이끌고 일본 프로야구 정상에 섰다.
이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에서는 마이크 트라웃을 삼진 처리하며, 일본 야구대표팀에게 우승을 안긴 선수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러한 선수에게 메이저리그 첫 포스트시즌이 문제로 작용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자신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라 여길 것이다.
LA 다저스는 오는 6일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5전 3선승제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를 가진다. 1, 2, 5차전이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LA 다저스는 가장 강력한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평가되고 있다. 오타니와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으로 이어지는 최우수선수(MVP) 트리오가 큰 무기.
LA 다저스가 현재 예상대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큰 자신감을 나타낸 오타니가 정규시즌 모습 그대로여야 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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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에게 긴장감이 있을리 없다. 오타니가 첫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긴장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미국 LA 지역 방송 스포츠넷 LA는 5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포스트시즌 무대를 앞두고 있는 오타니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오타니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Nope”라고 대답했다. 전혀 긴장하고 있지 않다는 것.
또 오타니는 긴장감 보다는 기대감이 크다며, 자신의 첫 포스트시즌 무대를 맞이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나타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이미 일본 프로야구에서 일본시리즈를 경험했다. 지난 2016년 닛폰햄 파이터스를 이끌고 일본 프로야구 정상에 섰다.
이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에서는 마이크 트라웃을 삼진 처리하며, 일본 야구대표팀에게 우승을 안긴 선수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러한 선수에게 메이저리그 첫 포스트시즌이 문제로 작용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자신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라 여길 것이다.
LA 다저스는 오는 6일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5전 3선승제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를 가진다. 1, 2, 5차전이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LA 다저스는 가장 강력한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평가되고 있다. 오타니와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으로 이어지는 최우수선수(MVP) 트리오가 큰 무기.
LA 다저스가 현재 예상대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큰 자신감을 나타낸 오타니가 정규시즌 모습 그대로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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