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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악마의 에이전트'와 손잡았다…FA 앞두고 몸값 올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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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사진=뉴스1(AFP)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에이전트와 손잡고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오기 앞서 '몸값 올리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의 케빈 에이시는 4일(한국시간) "김하성이 비시즌을 앞두고 흥미로운 움직임을 보였다"며 "보라스 코퍼레이션을 새로운 에이전트로 계약했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이 끝나면 FA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보라스 코퍼레이션을 이끄는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악마의 대리인'으로 불린다. 거액의 계약을 따내 구단 입장에서 가혹하다는 의미다.

실제로 보라스는 그동안 박찬호(5년 6500만 달러), 추신수(7년 1억 3000만 달러), 류현진(4년 8000만 달러), 이정후(6년 1억 1300만 달러) 등 여러 한국 선수들의 에이전트를 맡아 거액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김하성은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FA를 앞두고 부상은 치명적일 수 있다. 이 때문에 다음 시즌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보라스는 최근 'FA 재수'로 다음 기회를 노리는 계약을 여럿 따냈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천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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