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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또 역전'‥'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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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사진  벳조이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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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

메이저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클리블랜드가 뉴욕 양키스에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는데요.

말 그대로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였습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클리블랜드가 3대 1로 앞선 8회.

홈런왕 저지가 등장하자 클리블랜드는 구원왕 클라세를 투입합니다.

2스트라이크까지 잘 잡았는데 바깥쪽 공이 저지의 배트에 걸리면서 담장을 맞고 넘어가 동점이 됩니다.

양키스는 스탠튼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순식간에 역전했고 9회초 한 점을 보태 역전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그런데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

9회말 투아웃에서 클리블랜드 대타 노엘이 대형 투런포를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클리블랜드는 10회초 히메네스의 묘기 같은 수비로 실점을 막았고 10회말 프라이가 기어이 끝내기 투런 홈런을 터뜨려 극적으로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주자 없을 때 22타수 연속 무안타였던 오타니.

오늘은 보란 듯,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터뜨립니다.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완전히 살아난 오타니의 활약 속에 다저스는 4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1승 만을 남겼습니다.

MBC뉴스 박재웅입니다.

영상편집: 최문정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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