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01월12일 우리은행:BNK썸 WKBL
본문
우리은행은 현재 11승 6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1/8)에서 KB스타즈를 홈에서 53-49로 잡아내며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전 경기(1/4)에서는 삼성생명에게 59-65로 패했으나, 리바운드(52-41)와 턴오버(11-9)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단비(22득점, 19리바운드)가 팀을 이끌며 이명관의 3점슛도 중요한 순간에 터졌습니다. 김단비에게 더블팀 수비가 들어왔을 때 한엄지(14득점, 14리바운드)가 빈 공간을 잘 활용해 득점을 올렸고, 스나가와 나츠키, 변하정의 수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상대보다 한 발 더 나아가 기회를 만들어낸 점이 컸습니다. 현재 우리은행의 정규시즌 홈 성적은 6승 3패입니다.
반면, BNK썸은 14승 4패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지막 경기(1/9)에서 신한은행을 68-59로 이겼고 이전 경기(1/5)에서도 하나은행을 67-41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로써 2연승 중이며, 리바운드(40-32)와 턴오버(5-8)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혜진이 2경기 연속으로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김 소니아(16득점)와 안혜지(14득점)의 활약으로 승부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경기입니다. 수비도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며 안정적인 공격을 통해 점수를 쌓아갔습니다. 특히 아시아 쿼터로 영입된 이이지마 사키(21득점)의 역할이 돋보였습니다. BNK썸의 정규시즌 원정 성적은 6승 3패입니다.
양 팀의 맞대결에서는 지난 3차전에서 BNK썸이 (12/4) 홈에서 69-50으로 승리했으며, 2차전(11/21)에서는 우리은행이 연장전 끝에 68-66으로 역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차전(11/2)에서는 BNK썸이 70-54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결국, BNK썸은 박혜진과 이소희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김단비를 중심으로 한 우리은행의 강한 압박 수비에 맞설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으로는 우리은행 승리를 고려해볼 만하며, 배당을 노린다면 승5패 구간도 좋을 것입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