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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01월12일 고양소노:서울SK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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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현재 9승 19패로 시즌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연속 경기 일정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직전 경기(1/11)에서는 부산 KCC를 상대로 70-73으로 패했습니다. 그 이전 경기(1/9)에서는 같은 팀에 맞서 68-93으로 크게 졌습니다. 현재 4연패 중인 상황으로, 리바운드에서는 32-29로 우세했지만, 3점슛에서는 10개 대 4개로 열세였고, 턴오버는 13-9로 상대팀이 더 나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재도(13득점), 임동섭(18득점), 알파 카바(14득점) 등이 좋은 활약을 했지만, 이정현과 정희재의 결장이 아쉬웠고, 마지막 순간의 뒷심 부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상대의 변화를 읽지 못한 것이 패배의 원인이었고, 자유투 성공률이 28.6%에 불과했던 것도 발목을 잡았습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현재 5승 9패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반면, 서울 SK는 21승 6패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1/10)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76-70으로 제압했으며, 이전 경기(1/7)에서도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63-55로 승리했습니다. 현재 6연승 중이며, 리바운드에서는 43-37로 가져갔고, 3점슛 성적은 8개 대 12개로 하락했지만 턴오버는 11-11로 동률이었습니다. 김선형은 결장했지만, 오재현(17득점)이 돌아와 팀에 큰 도움이 되었고, 잘 조직된 수비와 속공으로 강한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자밀 워니(19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하며 안영준(11득점)과 오세근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10승 4패로 양호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 서로 맞붙었던 3차전에서는 서울 SK가 홈에서 78-70으로 이긴 바 있으며, 최근 3연승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리바운드는 31-29, 3점슛은 10개씩 동률을 이루었고, 턴오버는 10-7로 서울 SK가 유리했습니다. 2차전(12/8)에서도 서울 SK가 원정 중인 92-81로 이겼고, 1차전(11/10)에서는 홈에서 91-71의 결과를 남겼습니다.
현재 고양 소노는 이정현의 부상이 추가로 변수로 작용하지만, 타이완 리그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커민 캠바오(193cm)가 데뷔전을 치르며 김진유도 부상에서 회복되어 팀에 돌아옵니다. 캠바오는 필리핀 국가대표 포워드 자원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고양 소노의 핸디캡 승리를 추천하며, 배당을 고려한 선택으로는 승 5패 구간 5를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