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12월23일 토트넘:리버풀 EPL

토트넘은 최근 경기에서 손흥민(FW)의 뛰어난 골 결정력 덕분에 공격력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메디슨(MF)의 창의적 경기 운영이 팀의 중심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으나, 비수마(MF)와 사르(MF)의 수비적 약점은 리버풀의 빠른 공격 전환을 막는 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비진에서는 로메로(DF)와 반 더 벤(DF)의 부재로 인해 드라구신(DF)과 그레이(DF)의 배후 공간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홈 경기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수비의 불안함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리버풀은 최근 소보슬라이(MF)와 흐라벤베르흐(MF)의 뛰어난 공수 전환 능력 덕분에 공격적인 전개가 한층 빨라졌습니다. 살라(FW)는 지속적으로 높은 폼을 유지하며 팀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으며, 알렉산더-아놀드(DF)의 복귀는 측면에서의 공격력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반 다이크(DF)와 콴사(DF)가 수비의 중심을 다지고 있으나, 콴사의 경험 부족이 토트넘의 역습에 취약점을 노출할 수 있습니다. 로버트슨(DF)의 결장은 좌측 수비의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리버풀의 공격력은 여전히 강력합니다.

결론적으로, 양 팀 모두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하며 치열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토트넘은 손흥민(FW)과 메디슨(MF)을 중심으로 리버풀의 수비를 공략할 것으로 보이지만, 수비진의 불안정성이 리버풀 공격진의 침투를 저지하는 데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리버풀은 살라(FW), 소보슬라이(MF)의 활약과 측면 돌파로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트넘의 홈 경기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됩니다.

추천 배팅으로는 승무패에서 리버풀 승, 핸디캡(+1.0)에서 무승부, 핸디캡(+2.0)에서 토트넘 승, 언더오버(3.5)에서 언더를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