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12월21일 마이애미:오클라호마시티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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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인 마이애미 히트는 현재 13승 11패의 전적을 보이고 있으며, 직전 경기인 12월 17일에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상대로 연장전 끝에 124-125로 패했습니다. 이로 인해 4연승의 흐름이 중단되었고, 리바운드(44-52), 3점슛(12개 - 20개), 턴오버(13-21)에서도 열세를 기록했습니다. 지미 버틀러(35득점, 10어시스트, 19리바운드)와 타일러 헤로(23득점)가 활약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슈팅 효율성이 낮아 승부처에서 부족한 뒷심을 보였습니다. 페인트존에서의 득실점 마진이 아쉬웠고, 2대2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턴오버와 수비에서 오픈 슛을 많이 허용한 것이 팀의 사기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현재 5연승 중으로 8승 4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정팀인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는 21승 5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백투백 원정에서 오는 상황입니다. 12월 20일에 올랜도 매직을 상대로 105-99로 승리하며 6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리바운드(32-40), 3점슛(10개 - 11개), 턴오버(13-18)에서도 무난한 기록을 보였습니다. 쳇 홈그랜은 결장했지만,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좋은 컨디션을 보였고,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5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해결사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리바운드와 박스아웃을 충실히 수행한 것이 승리의 비결이었습니다. 또한, 하텐슈타인이 휴식하는 동안 가드와 포워드 중심의 스몰라인업을 사용하여 빠른 농구로 상대를 압박했습니다.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현재 3연승 중이며 10승 3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는 마이애미 히트가 원정에서 100-107로 패하며 2연패의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부상자 명단에서는 마이애미 히트의 조쉬 리처드슨(B급, 12/21), 니콜라 요비치(C급, 당일 결정), 펠레 라르손(D급, 당일 결정)과 오클라호마시티의 제일런 윌리엄스(B급, 12/20), 알렉스 두카스(D급, 당일 결정), 아담 플래글러(D급, 1/8), 쳇 홈그렌(A급, 1/26), 니콜라 주제(D급, 시즌 아웃)가 있습니다.
배팅 추천으로는, 마이애미가 다음날 올랜도를 상대해야 하므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NBA컵 파이널을 포함해 오클라호마는 4일 동안 3경기를 치러야 하므로 체력적인 부담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승패의 접근은 피하고, 언더 경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겠습니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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