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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12월21일 정관장:GS칼텍스 V리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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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정관장은 현재 9승 6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직전 경기인 12월 17일에도 흥국생명을 3-1(25:22, 25:23, 14:25, 25:22)로 이겼습니다. 그 이전인 12월 12일에는 현대건설을 상대로 3-2(25:20, 25:23, 8:25, 27:29, 15:7)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지금 정관장은 5연승 중이며, 블로킹에서는 8-13, 서브에서는 1-5, 범실은 24-19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메가(20득점, 47%)와 부키리치(34득점, 48%)의 조화가 더욱 빛났던 경기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목적타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며, 염혜선 세터의 활약 덕분에 토스 볼도 좋았던 상황입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2연승을 포함해 3승 4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정팀 GS칼텍스는 현재 1승 14패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직전 경기인 12월 18일에는 IBK기업은행에게 1-3(16:25, 25:23, 19:25, 23:25)으로 패했으며, 12월 14일에는 페퍼저축은행에게 0-3(18:25, 13:25, 16:25)으로 졌습니다. 11연패가 이어지고 있고, 블로킹에서는 5-14, 서브에서는 2-6, 범실에서는 20-16로 다소 불안한 모습입니다. 팀의 에이스인 지젤 실바(47득점, 48%)가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그녀가 후위로 빠지면 와일러의 공백 때문에 전위에서의 하이볼 처리 능력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저조한 사이드 블로킹으로 블로킹 득점도 나오지 않고 있으며, 김주향이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권민지의 결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지원 세터의 안정감도 부족합니다. 정규시즌 원정에서는 5연패를 당하며 1승 7패로 힘든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11월 23일 원정에서 3-2(18:25, 26:24, 20:25, 26:24, 15:9)로 이겼고, 이전 10월 19일에는 3-0(25:18, 25:22, 25:12)으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상대전에서 현재 정관장은 6연승을 기록 중이며, 블로킹 17-8, 서브 8-13, 범실 23-18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정관장은 지금 부키리치, 메가, 표승주로 구성된 삼각편대를 가동하며, 화력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의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걸었던 만큼, 선수들의 사기도 상승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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