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12월16일 우리은행:신한은행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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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인 우리은행(10승 4패)은 직전에 실시된 경기에서 KB스타즈를 52-46으로 제압하며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하나은행을 상대로 48-41로 승리한 바 있으며, 현재는 3연승 중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리바운드(45-37), 3점슛(7개 - 8개), 턴오버(11-8) 등의 통계를 기록했습니다. 김단비(18득점, 9리바운드)가 팀의 중심 역할을 하며,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이명관(13득점)과 함께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습니다. 스나가와 나츠키가 백코트의 전투에서 힘을 보태는 한편, 변하정이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은 상대보다 더 많이 움직이며 찬스를 창출하는 내용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5연승을 기록하며 5승 1패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원정팀인 신한은행(4승 10패)은 최근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1-61로 승리하였으나, 이전 BNK썸과의 경기에서는 64-68로 패했습니다. 이 경기에선 리바운드(36-33), 3점슛(9개 - 3개), 턴오버(15-17)의 결과를 남겼습니다. 최이샘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이경은(17득점), 신지현(17득점), 신이슬이 백코트를 성공적으로 장악했습니다. 그들은 쓰리가드 시스템을 활용하여 상대의 하이-로우 게임을 효과적으로 막아냈으며, 홍유순(10득점, 12리바운드)이 타니무라 리카(15득점)를 지원하며 팀 리바운드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6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 우리은행은 (11/23) 홈 경기를 통해 74-61로 승리하였고, 상대전에서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리바운드(36-36), 범실(10-8), 3점슛(3개 - 10개)의 통계도 기록했습니다.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0/2) 원정에서 신한은행을 76-64로 이겼으며, 리바운드(37-41), 범실(6-18), 3점슛(6개 - 3개)의 결과를 남겼습니다.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홈에서 강한 우리은행의 조직적인 압박수비 앞에 신한은행은 고전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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