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 스포츠 분석]06월23일 필라델피아:뉴욕메츠 MLB 분석 및 예측 스포츠중계:스포츠무료중계
- 556 조회
- 0 추천
- 목록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발 투수 헤수스 러자르도(6승 3패 4.41)는 이번 시즌 7승에 도전합니다. 18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패배한 러자르도는 친정팀에게 철저히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최근 홈과 원정에서의 성적 차이가 크기 때문에 홈에서의 투구는 기대할 만합니다.
뉴욕 메츠의 선발 투수 데이빗 피터슨(5승 2패 2.60)은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18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7이닝 3실점의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원정에서 계속 7이닝 3실점을 기록한 것은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선발 투수들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필라델피아의 불펜진은 믹 아벨이 3이닝 4안타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모든 안타가 솔로 홈런으로 이어진 점이 아쉬웠습니다. 이어서 등판한 조 로스가 3실점으로 무너졌고, 메르카도와 워커도 추가 실점을 하면서 불펜이 홈런 공장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승리조와 그렇지 않은 투수들 간의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반면 뉴욕 메츠의 그리핀 캐닝은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자들의 지원 덕분에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승리조가 쉬었던 점은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타격 면에서는 필라델피아가 캐닝 상대로 4점을 올렸지만, 장타가 없었고 득점권에서 10타수 2안타의 성적은 아쉬웠습니다. 특히 메츠의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트레이 터너의 활약이 필요합니다.
뉴욕 메츠는 필라델피아의 투수진을 상대로 홈런 7발을 포함한 15안타 11점을 기록하며 홈런 파티를 벌였습니다. 브랜든 니모와 후안 소토의 멀티 홈런은 팀의 승리를 이끄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1, 2, 3번 타자들이 제 몫을 해주니 경기가 잘 풀리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양 팀 모두 서로 주고받으며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길 때는 화끈하게 터지는 법입니다. 이번 경기의 선발 투수들은 모두 호투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들이며, 상대적인 상성도 맞습니다. 후반 불펜 대결에서 메츠가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후반에 강한 뉴욕 메츠가 신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상 스코어는 4:3 뉴욕 메츠의 승리입니다. 승패는 1, 언더 오버는 언더로 예상합니다. SUM은 홀입니다.
